Tamedia는 맞춤 알림으로 구독자 전환수를 늘렸습니다.

Tamedia는 일간 및 주간 신문과 잡지, 디지털 플랫폼을 발행하는 스위스 미디어 그룹입니다. Tamedia에서는 Google Play에서 Berner Zeitung(BZ, 베른주의 주요 일간지)과 24 Heures(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프랑스어 일간 출판물)의 월간 및 일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Z24 Heures 앱의 목표는 월간 구독 판매를 늘리는 것입니다.

월간 구독은 구독료가 더 비싸도 독자가 프리미엄 콘텐츠에 더 오래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일간 구독보다 가치가 더 높습니다. 또한 월간 구독 사용자는 앱 콘텐츠를 사용해 보거나 경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므로 사용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할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Tamedia에서는 구독 서비스 인지도와 구독 목표 실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하고자 했습니다.

진행한 작업

Tamedia에서는 자주 방문하지만 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독하지 않은 사용자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독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가지 무료 Firebase 기능인 Firebase 애널리틱스를 통한 사용자 세분화와 Firebase 인앱 메시지를 통한 맞춤 메시지를 테스트했습니다.

  • BZ에서는 Firebase 인앱 메시지를 통해 7일 이내에 앱을 5회 이상 열었지만 구독을 신청하지는 않은 사용자에게 인앱 구독 화면으로 연결되는 직접 링크와 함께 구독 혜택을 광고하는 인앱 알림을 전송했습니다.

  • 24 Heures에서는 비구독자가 구독을 신청하지 않고 프리미엄 콘텐츠를 3회 이상 클릭한 경우 구독 혜택에 관한 인앱 알림을 전송했습니다.

결과

가설이 옳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독자는 인앱 알림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춤설정된 제품 혜택을 받았을 때 구독을 신청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 BZ에서는 지난 3개월과 비교하여 구독의 인앱 구매 수가 29%증가했습니다. 총 구매의 82%가 구독 알림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24 Heures에서는 페이월을 두 번 경험한 독자를 대상으로 맞춤 알림을 도입한 후 인앱 구매가 8% 증가했습니다. 전체 구독의 2/3 이상이 맞춤 알림을 통해 발생했습니다.

시작하기

Firebase용 Google 애널리틱스로 사용자를 세분화하는 방법Firebase 인앱 메시지로 적극적인 앱 사용자를 참여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Google Play 결제를 참조하면 Android 앱 내부(인앱)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